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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사진=머니S |
2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2.8원 내린 1207.7원에 거래를 마쳤다. 약보합으로 출발한 원/달러 환율은 장중 하락폭을 키웠고 전날 상승분을 반납 마감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수출업체 네고물량 유입과 올해 마지막 거래일인 만큼 당국 개입 경계감에 하락 마감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코스피는 외국인과 개인의 순매수에도 불구하고 기관이 대량 순매도에 나서며 2024.46에 장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