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KB국민은행과 생활 금융 서비스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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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국내 편의점 최대 규모인 4,000여대의 ATM(입∙출금가능) 보유

편의점의 생활 금융 서비스 영역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지난 15일 오후 KB국민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KB국민은행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금융 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현재 세븐일레븐은 입∙출금이 모두 가능한 ATM기(Automatic Teller's Machine; 현금자동입출금기)를 전국에 약 4,000여대 보유하고 있다. 이는 전체 편의점 업계의 약 80%를 차지하는 수치이며, 일반 CD기(Cash Dispenser; 현금지급기)까지 포함하면 총 6,000여대를 보유하고 있다.

▲ 제공=세븐일레븐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 제공=세븐일레븐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세븐일레븐과 KB국민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24시간 생활밀착형 금융서비스 제공을 통한 고객 편의 증대, ▲자동화기기 전산 개발 및 관리, ▲고객 마케팅 공동 추진, ▲신뢰를 바탕으로 한 우호적 관계 증진에 상호 전략적 파트너로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세븐일레븐은 우선적으로 내년 1월 중 전국 세븐일레븐 ATM기를 통해 KB국민은행 ATM기와 동일한 조건의 입∙출금 및 이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따라서 KB국민은행 영업시간 내에는 세븐일레븐 ATM기에서도 수수료가 면제되며, 영업 시간 이후에는 KB국민은행의 기존 수수료와 동일하게 적용된다.

세븐일레븐은 일반 시중은행 365코너 이상의 ATM기 운영 점포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기본적인 금융 서비스에 대한 시간적, 공간적 편의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1인가구의 성장과 함께 편의점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생활 문화가 자리를 잡고 있는 만큼, 생활 금융 플랫폼 구축 여부가 편의점의 미래 경쟁력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세븐일레븐은 지난 6월 롯데와 카카오뱅크가 체결한 유통∙금융부문 융합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카카오뱅크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수수료 없이 입∙출금 및 이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BNK부산은행, 한국씨티은행, 제주은행, 유안타증권, KB증권, 롯데카드, 씨티카드 등 다수의 금융기관과 수수료 면제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강동완
강동완 [email protected]  | twitter facebook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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