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농민운동동지회, 신정훈 전남지사 예비후보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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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농민운동 원로들이 지난달 31일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전남도지사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 신 후보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남지역 농민운동 원로들이 지난달 31일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전남도지사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 신 후보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980년대와 90년대 전남지역 농민운동을 주도했던 원로들이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전남 10대 공약을 입안한 신정훈 전남도지사 예비후보를 공개 지지하고 나섰다.

광주전남농민운동동지회는 3일 성명 발표를 통해 "신정훈 예비후보는 20대 때 농민운동을 시작하면서부터 지금까지 좌고우면하지 않고 오직 사회적 약자를 대변해 왔다"며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누구보다도 잘 이해하고 있는 신정훈 후보야말로 전남에 꼭 필요한 인물”이라며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신 예비후보는 태어나서 지금까지 한평생 고향 전남에서 살고 있는 만큼 그 누구보다도 전남을 잘 알고, 지킬 사람이다"며 "눈치만 보다가 슬그머니 입당해 민주당과 함께 하겠다는 후보, 당헌당규조차 제대로 지키고 실천하지 못하면서 당의 공천을 받겠다는 후보들과는 분명 다르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신 예비후보는 '남도를 바꿔라'라는 문재인의 특명을 자임하고 청와대를 나온 만큼 도정의 최적임자일 뿐 아니라 촛불정신에 입각해 혁신농정을 펼쳐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전남농민운동동지회(회장 최병상)는 1980년대 말 부터 광주전남 각 지역에서 농민운동과 지역 민주화운동을 활발하게 전개했던 광주전남농민운동동지회 회원들과 가톨릭농민운동동지회 회원들로 구성돼 있다.

 

전남=정태관
전남=정태관 [email protected]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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