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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 /사진=뉴스1 |
특히 홍 전 대표는 대통령의 공식 사과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지금 단계에서도 문 대통령은 대국민 사과를 해야 한다”며 “지난 대선에서 한몸 같이 다녔던 김 지사가 여론조작으로 법정 구속됐다”고 강조했다.
홍 전 대표는 또 “지난 대선 때 드루킹 여론조작으로 패륜, 막말, 발정 등 나를 몹쓸 사람으로 몰아간 것은 반드시 사과를 받을 것”이라며 “댓글로 잡은 정권은 댓글로 망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줘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