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랜드 오클리가 2월10일 휘닉스 스노우파크 내 익스트림 파크에서 유소년 멘토링 프로그램인 ’O RIDE’ 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사진=오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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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호준, 이민식, 이준식, 이미현, 김광진 등 스노보드 및 스키 전, 현 국가대표 선수들이 일일 코치로 나서며, 유소년 선수 20명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참가자들은 국가대표 선수들로부터 다양한 기술 전수는 물론 건강 관리법, 효율적 및 고강도 운동법 등을 배웠다.
또한 오클리는 참가자들을 위해 오클리가 후원하는 다양한 스포츠 선수들의 집념과 노력에 영감을 받아 이들을 응원하는 의미로 제작된 스페셜 컬렉션인 ‘하모니 페이드’ 제품을 제공했다.

오클리 브랜드 매니저는 “스노보드 및 스키 유소년 선수들의 기량 발전을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한국 스포츠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