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분토론' 유시민, 장예찬 청년 논객 질문에 "진부하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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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장예찬 청년 논객. /사진=MBC '100분토론' 방송화면 캡처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장예찬 청년 논객. /사진=MBC '100분토론' 방송화면 캡처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장예찬 청년 논객의 질문에 "진부하다"고 말했다.

지난 22일방송된 20주년 특집 MBC '100분 토론'에서는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와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출연해 공정과 개혁에 대해 공방을 벌였다. 스튜디오에는 두 논객뿐만 아니라 '100분 토론' 유튜브 버전인 '방토왕(방송국 구석 토론왕)'의 청년 패널 장예찬, 오창석, 신지예와 80명의 시민 토론관도 함께했다.

이날 '검찰 개혁 가능한가'라는 주제에 대해 유 이사장은 "지금까지 검찰은 무소불위다. 그런 식으로 수사하면 누구든 다 감옥에 넣을 수 있다"고 주장했고, 홍 전 대표는 "그렇지 않다"고 반박했다.

이에 유 이사장은 "저도 검찰을 믿기 어려워서 그렇다"고 설명했지만, 홍 전 대표가 "나는 검찰 위에 있는 대통령이 이상하다"고 되받아쳤다.

이후 청년 논객들의 질문이 이어졌다. 장예찬 논객은 유 이사장에게 "조국 사태에 대한 시민들의 분노에 공감하지 못하는 것 아니냐"는 취지의 질문을 했다.

이에 유 이사장은 "질문이 진부하다고 느끼시지 않냐"고 반발하며 "나는 이 질문을 언론에서 무수히 많이 봤다"고 말했다.


그는 또 "세상엔 균형이라는 게 필요하다. 저쪽으로 많이 기울어져 있으면 나는 이쪽으로 당겨야 한다. 근데 '왜 너는 그것만 하고 있냐'고 묻고 있는 거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제도적 불공정과 사회적 불공정, 국가권력 행사의 불공정을 나눠서 보자고 한 거다. 이걸 더 중요하게 보자는 말이지 그 문제가 중요하지 않다고 말한 것은 아니다"며 "모든 언론이 석 달 동안(동양대 표창장 문제) 그 얘기를 했고 나는 그 정도면 충분하다는 거다"고 답했다.

 

강소현
강소현 [email protected]

안녕하세요. 머니S 강소현 기자입니다. 이메일로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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