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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전남지역본부는 16일 곡성군 겸면 마전리 양돈농가에서 ASF 차단 특별방역을 실시하고 있다/사진=농협전남지역본부 제공. |
농협전남지역본부는 16일 곡성군 겸면 마전리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차단을 위한 특별 방역특별방역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곡성축협과 농협곡성군지부가 함께 한 이날 ASF 차단 특별방역에서는 양돈농장 진입로에 생석회를 살포하고 가축
질병 방역차량을 동원해 농장 주변에 소독약을 꼼꼼히 살포했다.
전남농협은 특별방역 대책기간 동안(10월1일~`21.2월28일) 방역상황실을 운영하고, ASF 유입 방지를 위한 최근 생석회 2000포를 긴급 지원하는 한편 공동방제단 방역활동을 강화하는 등 가축전염병 차단을 위한 홍보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