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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6일 이후 이날까지 2주 동안 신규 확진자 수를 보면 119명→88명→103명→125명→113명→127명→124명→97명→75명→118명→125명→145명→89명→143명 등으로 100명 이상인 날이 대부분이다. /사진=뉴스1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3명 늘어나 누적 2만7427명이라고 밝혔다. 143명 가운데 지역발생은 118명, 해외유입이 25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전날(89명)과 비교해 54명 늘었다. 지난 6일 145명 발생 이후 이틀 만에 다시 100명대로 올라섰다. 사흘 연속 세자릿수 기록하고 두자릿수로 떨어진 지 하루 만에 다시 돌아온 것이다.
요양시설·요양병원 등 코로나19 감염 취약시설과 직장·지인 모임 등에서 집단감염이 잇따라 확진자 수를 증가시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26일 이후 이날까지 2주 동안 신규 확진자 수를 보면 119명→88명→103명→125명→113명→127명→124명→97명→75명→118명→125명→145명→89명→143명 등으로 100명 이상인 날이 대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