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어드벤처, 서울스카이, 아쿠아리움 모바일상품권으로 

슈퍼콘이 롯데월드 모바일 상품권을 출시했다. (슈퍼콘 제공)
슈퍼콘이 롯데월드 모바일 상품권을 출시했다. (슈퍼콘 제공)

모바일상품권 시장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슈퍼콘(대표:김문식)이 롯데월드 모바일상품권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롯데월드 모바일상품권은 롯데월드 어드벤처 종합이용권은 물론, 서울스카이, 아쿠아리움 입장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카카오톡선물하기'에서 구매하거나 선물할 수 있다.

선물 받은 모바일상품권은 모바일 티켓으로 교환 후 바로 입장하면 된다. 롯데월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소비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모바일상품권은 유효기간이 길어 MZ고객을 사전에 확보하기 용이하여 침체된 시장에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슈퍼콘 김진상 총괄이사는 “모바일상품권은 브랜드의 마케팅 수단으로 확고히 자리를 잡은 시장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롯데월드 모바일상품권은 하반기 증가가 예상되는 여행 고객 수요는 물론 롯데월드의 MZ고객 마케팅으로 적극 활용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롯데월드와 슈퍼콘은 슈퍼콘의 관계사인 쇼플을 통해 롯데월드의 MZ고객을 잡기 위한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고객 소통에 적극 나서며, 롯데월드 모바일상품권을 판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