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사한 주인 시신 훼손한 반려묘… 경찰 “가장 끔찍한 광경”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고독사를 당한 노인의 시신이 반려묘에 의해 훼손 되는 일이 발생했다. / 사진=이미지투데이
고독사를 당한 노인의 시신이 반려묘에 의해 훼손 되는 일이 발생했다. / 사진=이미지투데이
스페인에서 고독사를 당한 70대 노인 시신이 반려묘에 의해 훼손됐다.

최근 뉴질랜드 헤럴드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스페인 마드리드의 한 아파트에서 79세 여성 클라라 이네스 토본의 시신이 발견됐다.

콜롬비아 출신 토본은 20년 넘게 홀로 지내다 고독사 한 것으로 전해졌다. 토본의 집엔 쓰레기, 반려묘 배설물이 가득 있었다.

한 달 동안 토본을 못 봤다는 이웃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충격을 받았다. 사망한 지 약 3개월 정도 지난 것으로 보이는 토본 시신은 반려묘에 의해 훼손된 상태였다.

반려묘 5마리는 토본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나머지 2마리는 건강에 문제가 있어 동물보호소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토본은 1996년부터 고양이들과 함께 거주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 출동했던 경찰은 "경찰 일을 시작한 이후 본 것 중 가장 끔찍한 광경"이었다고 회상했다.
 

  • 71%
  • 29%
  • 코스피 : 2517.85상승 25.7818:05 12/08
  • 코스닥 : 830.37상승 17.1718:05 12/08
  • 원달러 : 1306.80하락 18.518:05 12/08
  • 두바이유 : 76.07상승 1.0718:05 12/08
  • 금 : 2014.50하락 31.918:05 12/08
  • [머니S포토] 입시비리 첫 공판 출석한 조국 자녀 '조민'
  • [머니S포토] '수능 점수 어때?'
  • [머니S포토] 진술 거부 예고 '송영길' 檢 돈 봉투 의혹 소환 조사
  • [머니S포토] '2024 하이서울기업 비선 선포식'
  • [머니S포토] 입시비리 첫 공판 출석한 조국 자녀 '조민'

칼럼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