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천시청 전경(사진제공=인천시) |
사망자 발생 상황은 집단감염 사례인 미추홀구 소재 주야간보호센터 관련 확진자 1명과 또다른 집단감염 사례인 부평구 소재 요양원3 관련 확진자 1명이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중 사망해 사망자는 2명이다.
신규 확진자 328명은 주요 집단감염 관련 18명, 확진자 접촉 216명, 감염경로 조사 중 91명, 해외유입 3명이다.
또 오미크론 변이 발생 상황은 해외입국 1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오미크론 변이 관련 대상자 누계는 총 68명이다.
특히 지역별로 보면 중구청 21명, 동구청 11명, 미추홀구청 43명, 연수구청 35명, 남동구청 51명, 부평구청 72명, 계양구청 36명, 서구청 49명, 강화군청 9명, 옹진군청 1명이다.
이와 관련해 인천시 관계자는 “확진자 발생 기관과 장소 방문력이 있는 경우에는 증상이 없더라도 임시 선별검사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으실 것을 권고 드린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