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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21일 0시 기준 6769명을 기록했다. 사진은 20일 광주 광산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사진=뉴스1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21일 0시 기준 6769명을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 수는 431명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1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6769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 6482명, 해외 유입 287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71만9269명(해외유입 2만2836명)이다. 사망자는 21명 추가돼 누적 6501명을 기록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치는 전날 6603명 대비 166명, 전주 같은 요일인 지난 14일 0시 기준 4542명 대비 2227명 증가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1485명 ▲부산 207명 ▲대구 386명 ▲인천 438명 ▲광주 237명 ▲대전 111명 ▲울산 78명 ▲세종 17명 ▲경기 2349명 ▲강원 136명 ▲충북 85명 ▲충남 183명 ▲전북 159명 ▲전남 198명 ▲경북 225명 ▲경남 178명 ▲제주 10명 등이다.
국내발생 확진자 가운데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확진자는 4272명(서울 1485명, 경기 2349명, 인천 438명)으로 65.9%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2210명으로 34.1%다.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21명 늘어 누적 6501명이며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0.90%다. 위중증 환자 수는 431명으로 전날 488명보다 57명 줄었다.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추이는 최근 일주일(지난 15일~21일) 동안 4423→ 4149→ 3859→ 4072→ 5805→ 6603→ 6769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4076→ 3813→ 3551→ 3763→ 5431→ 6357→ 6482명으로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4781.9명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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