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의 반전 이력이 공개됐다. /사진='연예뒤통령 이진호' 유튜브 캡처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의 반전 이력이 공개됐다. /사진='연예뒤통령 이진호' 유튜브 캡처

가수 임창정의 부인 서하얀의 반전 과거가 공개됐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에는 '서하얀 반전 과거.. 임창정 가족 놀라운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서 이진호는 서하얀에 대해 "스물여섯의 나이에 재혼 남편의 세 아이까지 맡게 됐다. 그 이후로 두 명의 아들을 더 낳았지만 더할 나위 없이 화목했다"며 "잘해낼 수 있었던 배경에는 아내 서하얀의 배려와 노력이 있었다"고 운을 뗐다.

이진호는 "서하얀이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이후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2만 5000명 이상 늘었으며 광고 제의도 폭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진호는 서하얀의 과거 직업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서하얀은 과거 큰 키와 맵시 있는 몸매로 쇼핑몰 모델로 활약했다"며 "메이저 항공사 승무원으로도 근무했고, 이후 자격증을 따서 요가 강사로도 일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과거 사진에서 서하얀은 우월한 비율과 여리여리한 몸매는 물론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앞서 서하얀은 방송에서 모델 못지 않은 몸매와 스타일을 자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서하얀이 현재는 회사 대표로 재직 중"이라며 "7첩 반상의 요리, 다섯 아이들의 육아, 임창정 회사 업무까지 모두 소화해 낸 슈퍼맘의 면모에는 바로 이런 배경이 있었다. 철저한 자기 관리 없이 불가능하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