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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3년 만에 방한한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회장과의 만남에서 입은 패션이 주목을 받고 있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아르노 회장은 전날 오후 서울 용산구 리움미술관을 방문해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 관장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을 만났다.
이 자리에는 아르노 회장의 장녀 델핀 아르노 크리스찬 디올 CEO와 아들 알렉상드르 아르노 아르노 티파니앤코 프로덕트&커뮤니케이션스 총괄 부사장이 동행했다.
이 사장은 이날 디올 제품으로 추정되는 블랙 앤 화이트 조합의 하운드투즈 패턴 재킷을 착용했다. 가격은 약 490만원대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