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베버리지가 자사 위스키 등을 활용한 하이볼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사진=트랜스베버리지
트랜스베버리지가 자사 위스키 등을 활용한 하이볼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사진=트랜스베버리지

프리미엄 주류 수입·유통사 트랜스베버리지가 하이볼 인기에 힘입어 소비자와 접점을 넓힌다.

트랜스베버리지는 바, 음식점 등에서 하이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트랜스베버리지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와일드 터키, 더 글렌그란트, 캄파리, 와일드 터키 아메리칸 허니를 베이스로 사용한 다양한 하이볼을 매장에서 전용 잔으로 선보인다.


와일드 터키를 활용한 와터 하이볼은 프리미엄 버번의 강렬함에 탄산음료의 청량함이 더해져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더 글렌그란트 하이볼은 프리미엄 싱글몰트 위스키를 베이스로 사용해 깔끔하고 상큼한 맛이 특징이다.

이탈리아 1위 리큐르인 캄파리를 활용한 캄파리 레드 하이볼은 강렬한 붉은색을 자랑하는 캄파리에 탄산을 더해 청량하면서 달콤 쌉싸름한 맛을 낸다. 세계 최초 버번위스키 베이스 허니 리큐르인 와일드 터키 아메리칸 허니를 활용한 와터 아메리칸 허니 하이볼은 천연 꿀의 맛과 탄산이 더해져 가볍게 즐기기 좋다.

트랜스베버리지는 온라인 스마트 오더 및 대형 할인마트와 백화점 등에서 집에서도 간편하게 하이볼을 만들어 마실 수 있는 패키지 프로모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트랜스베버리지 관계자는 "하이볼의 인기가 높아지며 위스키가 세대를 막론하고 즐기기 좋은 주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음용 문화를 선도하는 캠페인으로 소비자들의 품격 있고 즐거운 음주 문화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