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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현지시간) 칠레 마울레 해안 마을에서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 캡쳐 |
(서울=뉴스1) 이유진 기자 = 30일(현지시간) 칠레 마울레 해안 마을에서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를 인용해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EMSC는 지진의 깊이가 15km라고 밝혔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이날 발생한 지진의 진앙이 서경 73.53도, 남위 35.66도라고 했으며, 지진의 깊이는 13.1km라고 파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