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머트리얼즈, IPO 추진 본격화… 주관사 KB·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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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머트리얼즈 직원이 커패시터를 생산하고 있다./사진=LS전선 제공
LS전선의 자회사인 LS머트리얼즈가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LS머트리얼즈는 오는 6월까지 예비심사를 청구하고 연내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LS전선이 LS전선아시아에 이어 상장하는 2번째 회사다. 상장 주관사로는 KB증권·키움증권이 공동으로 선정됐다.

이번 LS머트리얼즈의 상장은 친환경 에너지 소재·부품 전문 업체로 거듭나기 위한 포석이다. LS머트리얼즈는 '차세대 2차 전지'로 불리는 울트라 커패시터(UC, Ultracapacitor)를 생산하는 회사다. 대형 UC 제품 부문에서 가장 앞서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전 세계 500개 이상 고객사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자회사로는 알루미늄 신소재 사업을 영위하는 LS알스코를 두고 있다. LS알스코는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국제 알루미늄합금 인증을 보유한 업체다.

UC는 산업용 배터리의 일종으로 고속의 충방전과 긴 수명이 장점이다. 주로 1차 전지와 리튬이온 배터리(LIB)를 대체하거나 보완하는 데 사용된다. 더 넓게는 풍력발전기 터빈, 반도체 공장의 무정전 전원공급장치(UPS), 공장 자동화, 무인 운반 로봇(AGV) 등에 사용된다.

회사 측은 향후 LS머트리얼즈가 LS전선을 비롯해 LS그룹 계열사들과 해상풍력, 전기차 등 신사업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S머트리얼즈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은 1620억원, 영업이익은 145억원을 기록했다. 북미 지역 수출이 확대되며 2021년 대비 28%, 73%씩 증가했다.

홍영호 LS머트리얼즈 대표는 "전기차 충전소 ESS, 전기차와 수소연료전지용 알루미늄 부품을 3대 신성장동력으로 삼아 새로운 기회 창출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지운
이지운 [email protected]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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