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혈통의 명품백 사랑… 김여정이 든 디올 가방 '1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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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6일 보도한 사진. 김 총비서와 함께 러시아 하바롭스크주 콤소몰스크나아무레시의 유리 가가린 전투기 생산공장을 방문한 김 부부장이 검은 가방을 들고 있다. 해당 가방은 프랑스 브랜드인 '크리스찬 디올' 제품으로 추정된다. /사진=노동신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함께 러시아를 방문한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1000만원대 명품백을 들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16일 북한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김 부부장과 함께 전날 러시아 하바롭스크주 콤소몰스크나아무레시에 위치한 유리 가가린 전투기 공장을 방문했다.

조선중앙통신은 52장의 사진을 공개했는데 한 사진에서 김 부부장이 고가의 명품백을 든 장면이 포착됐다. 해당 제품은 프랑스 명품 브랜드 '크리스찬 디올' 제품으로 추정된다. 디올 공식 온라인몰에서 본 제품은 960만원에 판매된다.

김 위원장 일가의 명품 사랑은 그동안 공개된 사진을 통해 널리 알려져 있다. 김 위원장의 딸 김주애는 지난 3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7형' 시험발사 참관 당시 240만원 상당의 디올 제품으로 추정되는 검은색 외투를 입은 장면이 공개됐다.

김 위원장은 스위스 고가 시계인 'IWC'를 차고 있는 모습, 그의 부인 리설주도 디올로 추정되는 백을 들고 있는 장면이 공개된 바 있다.

정보당국에 따르면 북한 내 아사(餓死)는 올 들어 7월까지 240여건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유진
신유진 [email protected]

안녕하세요 머니S 재테크부 신유진 기자입니다. 유익한 기사를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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