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에 꼭 맞는 운동화 만든다"… 프로스펙스, '원스펙'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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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펙스가 맞춤 운동화 서비스 '원스펙'을 론칭한다. /사진=프로스펙스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가 스마트폰을 활용해 맞춤형 운동화 제작 서비스를 선보인다.

프로스펙스는 모두의 발을 위한 맞춤 운동화 서비스 '원스펙'(ONE SPEC)을 론칭한다고 18일 밝혔다.

원스펙은 발 볼이 넓거나 발등이 높은 사람, 변형이나 길이의 차이로 기성 제품을 신기 어려운 소비자들을 위한 서비스다. 프로스펙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발을 측정하면 본인의 발 사이즈와 형태를 알려주고 편안하게 신을 수 있는 기성 제품을 추천해 주거나 필요한 경우 맞춤 운동화 주문 제작도 가능하다

맞춤 운동화 주문은 측정된 발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작되며 ▲운동화 핏(기본 핏, 여유 있는 핏) ▲쿠셔닝 정도(기본, 푹신, 덜 푹신) ▲이니셜 문구 각인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수작업으로 제작되는 원스펙 서비스 맞춤 운동화는 사이즈 측정부터 최종 제품을 받아 보기까지 약 4주가 소요된다.

현재 원스펙 서비스로 맞춤 제작할 수 있는 운동화는 프로스펙스의 2023 가을·겨울(FW) 신제품 '에너젯 4'로 향후 운동화 모델이 다양화될 예정이다.


원스펙은 2020년부터 2년간 프로스펙스가 진행했던 '잘 됐으면 좋겠어, 당신의 발걸음' 캠페인에서 영감을 얻었다. 약 2000여명의 사연을 받아 120족의 맞춤화를 제작했던 프로스펙스는 소비자들의 경험과 피드백을 바탕으로 서비스를 본격 개발하기 시작했다. 이를 위해 R&D 센터를 주축으로 전국 주요 매장에서 발 측정 서비스 진행했다. 온오프라인 데이터 축적 및 관리 모듈 구축, 시험 제작 등을 거치며 상용화를 위한 발판을 쌓아 왔다.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프로스펙스는 다음 달 3일부터 9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팝한남에서 팝업 전시를 진행한다. 현장에서는 원스펙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맞춤 운동화가 제작되는 과정을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한국인에게 가장 잘 맞는 운동화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했던 기술력과 노하우가 한 차원 더 높은 서비스로 구현돼 의미가 깊다"며 "최적화된 제품 추천부터 맞춤형 운동화 제작까지 원스펙 서비스를 통해 우리 일상의 무게를 지탱하는 발이 더욱 편해지며 더 건강한 삶에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희진
연희진 [email protected]

안녕하세요. 머니S 유통팀 연희진입니다. 성실하고 꼼꼼하게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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