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스타패션>이 신진디자이너 브랜드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신진디자이너 브랜드의 룩북과 컬렉션을 소개함으로써 국내 디자이너 발굴 및 브랜드 발전을 돕는다. 패션피플에게는 색다른 디자인, 새로운 패션 트렌드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패션 산업 발전에 힘쓴다.


[디자이너LOOK] 커스텀 주얼리 ‘삿치’, 가볍고 알러지 없는 ‘네크리스’
카피하듯 찍어낸 액세서리 제품에 싫증이 난 패션피플, 알러지 때문에 마음껏 액세서리를 하지 못했던 이들은 ‘삿치(SATTCHI)’에 주목하자. 커스텀 네크리스를 메인으로 선보이고 있는 핸드메이드 커스텀 부티크 ‘삿치’가 자신만의 스타일을 가질 수 있도록 제안한다.



허영과 치장을 의미하는 ‘사치’라는 단어에 ‘ㅅ’ 받침을 더해 엣지를 더했다는 노소영 디자이너의 ‘삿치’에는 브랜드 네임만큼이나 스타일링 포인트로 손색없는 액세서리가 가득하다.



‘삿치’는 금속이 최대한 맨 살에 닿지 않으면서도 가벼운 디자인을 다품종 소량 판매하고 있으며, ‘논 알러지, 논 헤비’를 콘셉트로 한 디자인임에도 볼드하고 장식적인 요소가 특징이다.


[디자이너LOOK] 커스텀 주얼리 ‘삿치’, 가볍고 알러지 없는 ‘네크리스’
패브릭 네크리스를 주력 품목으로 출시하는 ‘삿치’는 모던하고 럭셔리한 느낌의 ‘어번 클래식(URBAN CLASSIC)’과 컬러풀하고 유니크한 ‘애쉬드 트렌디(ASHED TRENDY)’ 라인, 시즌 리미티드 등의 네크리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시즌 제품 역시 화려하면서도 독특한 디자인과 다양한 패프릭, 부자재, 가벼운 실 걸고리 마감이 돋보이며, 알러지가 없는 특징이 두루 갖춰져 있다.


[디자이너LOOK] 커스텀 주얼리 ‘삿치’, 가볍고 알러지 없는 ‘네크리스’
한편, 지난해 런칭한 ‘삿치’는 신사, 한남동 일대 편집샵은 물론 인터넷 쇼핑몰 입점을 넓혀가며 다양한 유통 채널에 진출하고 있다. 현재 ‘세컨플로어’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브랜드를 알리고 단독 유통 전개에 힘쓰고 있다.





[디자이너LOOK] 커스텀 주얼리 ‘삿치’, 가볍고 알러지 없는 ‘네크리스’
history by director_ 삿치 (노소영)


2011. 5. 미샤 광고, 홍보 수석팀장 

2012. 7. Handmade Korea Fair 참가 

2012. 8. SATTCHI 런칭 

2013. 3. 룸스링크-서울 Trade Show 참가 

2013. 5. Bankart 페어 홍콩 2013 참가 

2013. 9. 2013 인디브랜드 페어 참가 

2014. 1. SK네트웍스 ‘세컨플로어’ S/S 1차 콜라보레이션 및 2차 진행중, 코오롱 인더스트리 ‘래코드’ 콜라보레이션, 제일모직 CSR 삼청동 ‘HEARTIST’ SHOP 콜라보레이션 및 입점 등


<사진=삿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