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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
북쪽에서 기압골이 살짝 지나감에 따라 서울·경기와 강원 영서, 충북 북동지역은 오후에 점차 흐려지면서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 한때 비가 내리겠다. 강수량은 5mm 미만으로 양이 적어 활동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예정이다.
남부지방은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고 영동지역은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내일(27일) 아침 최저기온은 1~16도, 낮 최고기온은 15~21도로 예보됐다.
중부 내륙에는 아침에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영서 북부에서는 얼음이 관측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