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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상청 |
지난 30일 발생한 일본 8.5 규모의 지진 여파가 남쪽 북태평양 오가사와라 제도 인근까지 퍼졌다.
미국 지질조사국은 북태평양 오가사와라 제도 북쪽의 이즈 제도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31일 밝혔다. 진원지는 도쿄 도심에서 동남쪽으로 약 630㎞ 거리에 있으며 진원의 깊이는 13㎞로 관측된다.
다만 잇따른 지진에도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으며 사망자 발생 등 큰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다.
박효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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