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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가요제 2015'
‘2015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가 오는 31일 MBC <무한도전>에서 공개되는 가운데 아이유의 '후덕짤'이 온라인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월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무도가요제’ 양손 흔드는 아이유(살짝 후덕해진듯)”이라는 글과 함께 ‘2015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무대에 오른 아이유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아이유는 열리는 영화 ‘레옹’의 마틸다와 흡사한 스타일링으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마치 아이유가 굵은 팔뚝을 자랑하며 손을 치켜든 것처럼 보이는 착시효과가 웃음을 자아낸다. 이 팔뚝의 주인공은 '무한도전 가요제'의 큰 수혜자 작곡가 김재환씨의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무한도전>의 프로젝트 '2015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는 오는 31일 오후 6시 25분 MBC에서 방송된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