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 뉴타운 '은평스카이뷰 자이' 청약하세요
GS건설이 오는 3월 서울 은평구 뉴타운의 '은평스카이뷰 자이'를 분양한다. 단지 바로 앞에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이 위치해 초역세권인데다 뉴타운 내 첫 자이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에서 랜드마크로 주목받고 있다.
은평스카이뷰 자이는 지하 4층~지상 33층 3개동으로 이뤄져 있다. 총 361세대다. 전 세대가 84㎡ 단일 평형, 2개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입주는 2019년 1월 예정이다.

최고 33층 높이에 공원으로 둘러싸인 친환경 주거 환경도 인기를 끌 전망이다. 연간 700만명이 방문하는 북한산 국립공원과 서오릉 자연공원, 진관근린공원이 인접해 있다.


이와 함께 롯데몰이 올해 완공 예정이어서 쇼핑몰, 대형마트, 영화관 등이 있고 가톨릭대 성모병원도 지난해 말 공사를 시작했다.

단지에서 도보 500미터 내에 구립 진관어린이집, 은진초, 신도고 등의 교육시설이 가깝다. 또한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GTX와 신분당선의 서북부 연장선으로 인해 교통이 한층 편리해질 전망이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서울 도심 속에서 자연을 가깝게 누릴 수 있는 천혜의 주거입지에 개발호재들이 가시화되고 있는 지역"이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