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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은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 일원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 아파트에 새로운 플랫폼을 적용했다고 2일 밝혔다.
현재 선착순 분양 중인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는 지하 4층~지상 18층 15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76㎡ 26가구 ▲84㎡A 346가구 ▲84㎡B 54가구 ▲84㎡T 4가구 ▲116㎡ 104가구 ▲122㎡T 39가구 등 총 573가구로 구성돼 있다. 특히 대림산업이 처음 선보이는 플랫폼은 D.House(디하우스)로 최소한의 구조벽을 갖춰 넓은 공간활용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1인 가구의 재택근무형을 살펴보면 원룸형 타입의 평면으로 게스트용 화장실을 적용하고 비즈니스존과 프라이빗존이 공간으로 분리된다. 또 2인 가구의 신혼부부형은 전면 거실은 AV공간으로 활용하고 대형 마스터룸, 부부 각각의 드레스룸으로 적용된다.
3인 가구의 미취학 자녀중심형은 수납이 강화된 마스터룸과 아이방으로, 4인 가구의 중고생 자녀중심형은 자녀를 배려한 넓은 사이즈의 방과 거실 공간 및 서재로 활용 가능하다.
또 5인 가구의 3세대 거주형은 노모, 부부, 2인 자녀 각각의 독립공간을 제공하고 자녀들을 위한 알파공간 및 함께 식사를 할 수 있는 넓은 다이닝 공간 제공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거실과 주방, 식당간의 경계를 허문 수평형 LDK 전면배치로 개방감을 증대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