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스, ‘세계 눈의 날’ 관련 캠페인 진행…시작 장애 극복 도와
‘탐스 (TOMS)’가 10월 13일 ‘세계 눈의 날 (World Sight Day)’을 맞아 시력 회복이 한 사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더 많은 분이 이해하고 공감하기를 바라며 글로벌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세계 눈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 World Health Organization)’가 실명과 시각장애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지정한 날이다.

탐스는 2011년부터 아이웨어(Eyewear) 제품을 통해 고객이 안경 또는 선글라스 하나를 구매할 때마다 한 사람이 시력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One for One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또 탐스는 전문가의 검사를 통한 시력 교정용 안경 제공, 의료진의 시력 복원 수술, 의료적 처치 등 세 가지 방법을 통해 시각 장애를 앓고 있는 사람들이 시력을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2016년 한국에서는 더 많은 사람에게 ‘세계 눈의 날’의 취지를 알리는 동시에, 한 사람이 시력을 회복해 더욱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탐스의 One for One 기부에 더 많은 사람이 동참할 수 있도록, 탐스 안경 전 제품에 대해 4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행사는 탐스 온라인 공식 스토어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미지제공=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