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 브랜드 엘리트가 전국 예비 중고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엘리트 교복 아카데미’를 개최하고, 11월 15일부터 22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엘리트 교복 아카데미’는 새학기를 앞둔 학부모들에게 자녀들이 입을 교복의 원단과 기능의 특장점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참가 학부모들은 최적의 학생복 원단을 구별하는 방법부터 교복 세탁 및 관리법, 교복 핏을 살려주는 스타일링 등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우리 아이를 위한 교복 꿀팁’을 배우게 된다.

이번 행사는 기존보다 개최 지역 및 참가자 인원을 확대해 12월 1일부터 서울과 부산, 대전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총 7차례 실시한다. ‘교복 아카데미’는 지난해 9월 학부모 서포터즈 ‘엘리트맘’과 함께 시작된 이래 매회 모집이 조기 마감되는 등 학부모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아왔고, 이런 성원에 힘입어 올해부터 전국으로 행사를 확장하게 됐다.
엘리트학생복, 학부모 대상 '교복 아카데미' 참가자 모집
예비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엄마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엘리트학생복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 내 이벤트 배너를 클릭하면 참가 신청서를 접수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지역별 30명씩, 총 210명을 선발하며 당첨자는 25일 개별 통지 되고, 선발된 교복 아카데미 참석자 전원에게는 4만원 상당의 기념품과 교복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엘리트학생복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엘리트학생복 마케팅 관계자는 “교복은 아이들이 1년 중 200일 이상을 입고 생활하는 만큼 가장 신중하게 골라야 하기에 학부모들의 선택을 돕고자 자녀들의 교복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는 예비 중고등학교 입학생을 둔 엄마들이 우리 아이가 입을 교복을 선택하는 방법부터 세탁하고 스타일링 법까지 배울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미지제공=형지엘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