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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호남경선. 민주당 광주경선. 이재명 성남시장, 최성 고양시장,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안희정 충남도지사(왼쪽부터). /사진=임한별 기자 |
민주당 호남경선이 광주에서 시작됐다. 오늘(27일)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호남권 순회경선이 오후 2시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열렸다.
민주당 호남경선은 각 후보가 12분씩 정견발표를 한 뒤 투표에 들어갈 예정이다. 정견발표가 끝나면 80분 동안 대의원들의 투표가 진행된다.
투표가 종료된 뒤 곧바로 개표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에 민주당 호남 경선 결과는 오후 6시30분이 넘으면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오늘 대의원 투표와 지난 22일 이미 완료된 호남권 사전 투표 결과, 그리고 어제 마무리된 ARS 투표까지 모두 합산해서 발표한다.
한편 민주당 경선은 이날 호남을 시작으로 ▲충청권(ARS 3월27∼28일, 순회투표 29일) ▲영남권(ARS 3월 29~30일, 순회투표 31일) ▲수도권·강원·제주(ARS 3월31~4월2일, 순회투표 4월3일) 순으로 진행된다. 다음달 3일 과반을 확보한 후보가 나오지 않으면 닷새 후인 8일 결선투표로 최종 후보를 가린다.
한편 이번 호남 경선 결과에 따라 경선판 전체가 흔들릴 수도 있는 만큼 문재인·안희정·이재명·최성 후보들은 마지막까지 대의원 표심을 확보하기 위해 전날 저녁부터 비공개로 대의원 접촉에 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