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이사회 의장. /사진=머니투데이 DB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이사회 의장. /사진=머니투데이 DB
3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이틀간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현행 0.75~1.00%로 동결했다고 발표했다.
연준은 미국 경제성장률이 1분기에 둔화했지만 경제활동이 천천히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금리인상 속도에 대해 완만히 조정한다는 표현을 유지해 오는 6월 열리는 다음 FOMC에서 금리를 인상할 수 있음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