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랜드 르꼬끄스포르티브(이하 르꼬끄)가 도심 속 라이딩을 즐기는 어반 라이더를 위해 라이프 스타일 자전거 ‘스트라이다’와 협업한 캡슐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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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에 따르면, 르꼬끄와 스트라이다의 만남은 “THE MOST BEAUTIFUL TRIANGLE(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삼각형)”이라는 공통 분모 안에 탄생했다.
이번 캡슐 컬렉션은 삼각형 프레임의 스트라이다 자전거로 사이클링을 할 때 활동성과 안정성을 고려해 팬츠의 포켓을 위치를 변경하는 등 최상의 라이딩을 위해 디테일한 부분까지 고안해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레이싱자켓에서 인스파이어드한 경량자켓은 하나의 자켓으로 아노락 스타일과 윈드브레이커 스타일을 연출할수 있는 투페이스 자켓으로 앞,뒷면 모두 활용할 수 있다. ‘JV아방 스니커즈’는 두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곳곳에 반영한 디테일이 특징이다.
미드솔에는 스트라이다 자전거의 고무 체인 크랭크를 폭싱테잎으로 표현했고, 어퍼에는 격자무늬의 리플렉티브 디테일로 야간 라아딩에 안정성을 확보해 준다. 스티커즈 측면의 좌. 우 로고는 르꼬끄와 스트라이다의 로고를 각각 반영해 위트를 선사한다.
또한 아치형 스타일의 슬링백과 레터링이 돋보이는 캠프캡, 양말 등 다양하게 구성됐으며 스트라이다 한정판 자전거도 캡슐 컬렉션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유니크한 삼각형 프레임 디자인의 스트라이다 자전거는 쉽게 접고 펼칠 수 있는 폴딩형 미니벨로 자전거로 보관이 용이하며 출퇴근길과 같은 도심 라이딩에 최적화돼 있다.
사진제공. 르꼬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