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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아 집 공개. /사진=채널A 방송캡처 |
송경아 집 현관에 들어서자 많은 열쇠가 걸려있었, "무슨키냐?"는 물음에 송경아는 "오토바이, 창고 등의 키"라고 언급했다.
이어 화트와 우드톤이 조화를 이룬 포근한 거실이 이들을 반겼다. 채광이 좋은 통유리 테라스를 본 오스틴강은 영국 느낌이 난다고 언급했다. 또한 김신영은 "살고 싶은 집이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더불어 송경아는 한혜진의 선배라고 말하자 김희철은 쇼파에 앉아 있던 한혜진이 "송경아 앞에서는 손을 모으고 깍듯하다"고 언급했다.
이국적인 감성이 담긴 주방에 대해 송경아는 "뉴트로 느낌으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화장실을 둘러본 이들은 앤티크 풍 조명과 세련된 타일에 놀라움을 표했다. 이를 본 한혜진은 송경아가 직접 화장실 타일을 깔은 거라고 언급했다.
2층은 빈티지한 소품과 파스텔톤 침실, 그네가 있는 아기방까지 아기자기한 분위기로 가득했다. 특히 기능성 패브릭를 활용해 송경아가 적접 만든 소파가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어 송경아는 한혜진과 함께 찍은 화보들을 공개해 한혜진을 당황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