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근황. /사진=고아라 인스타그램
고아라 근황. /사진=고아라 인스타그램

배우 고아라가 건강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고아라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튼튼하게 걸을 수 있게 됐어요. 더 건강해지도록 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게시했다.

고아라는 지난 4월 SBS 드라마 ‘해치’ 촬영 중 넘어져 발목 부상을 당했다. 검사 결과 전거비 인대 파열을 진단받았다. 고아라는 당시 치료를 받은 뒤 깁스를 한 채 촬영에 복귀했다.

드라마 종영 후 고아라는 치료에 전념해온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