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다니엘. /사진=강다니엘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강다니엘. /사진=강다니엘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강다니엘이 소니뮤직과 손잡았다. 
18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강다니엘이 오는 25일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솔로 데뷔 앨범 '컬러 온 미'(color on me)를 발표하는 가운데 이번 앨범의 음원 유통은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가 맡았다고 보도했다.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의 한국 법인인 소니뮤직코리아는 강다니엘의 이번 앨범 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는 등 강다니엘 앨범의 유통을 직접 담당하면서 힘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강다니엘은 앨범 발매일인 25일 미디어 쇼케이스 및 팬 쇼케이스에도 나서며 앨범 활동을 정식 발표할 계획이다. 또 해외 프로모션도 준비하고 있다. 이번 해외 프로모션은 사실상 강다니엘과 해외 팬들과의 만남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커넥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강다니엘의 국내 방송 활동 스케줄 및 해외 프로모션 등에 대해 일정 등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짧게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