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가 출산 후 광고촬영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몽디에스 제공
배우 최지우가 출산 후 광고촬영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몽디에스 제공

배우 최지우가 출산 후 광고촬영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최지우는 최근 육아용품 브랜드 '몽디에스'의 모델로 발탁돼 광고 화보를 촬영했다.

특히 지난 5월 딸을 출산하고 몸을 추스르고 있는 산모의 모습이라고는 보이지 않을 정도로 예전의 몸매와 비주얼을 금방 되찾은 모습.
모델 아기와 함께 촬영하고 있는 최지우의 모습에서 진짜 엄마의 따뜻함과 부드러움이 느껴져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지우는 1975년생으로 올해 46세의 엄마가 됐지만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미모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최지우는 2018년 9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최지우 남편인 이 모 씨는 1984년생으로 생활 앱을 운영하는 사업가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임신 사실을 알렸다. 최지우는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태교에 집중했다. 임신 중에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깜짝 카메오로 출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