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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브라더스 |
동화 속 주인공이 직면한 문제들을 몰입도 높은 게임 타입의 미션과 블록코딩의 형태로 해결해볼 수 있다. 유아, 초등 저학년의 아이들이 코딩 학습을 통해 사고력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다는 부분은 '명작동화코딩-코모'의 가장 큰 강점이자 장점이라는 업체 측 설명이다.
정밀하게 구성된 코딩교육 커리큘럼에 따라, 학습자는 동화 속 주인공이 처한 상황과 문제를 주어진 미션을 통해 해결해간다. 문제를 풀어가는 과정에서, 책이 낯설기만 했던 아이는 점차 독서와 친밀해지게 되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역량으로 꼽히는 컴퓨팅 사고력(Computational Thinking)을 완성하게 된다.
로지브라더스의 노상민 대표는 "독서와 코딩을 결합시킨, 노블 엔지니어링이라는 새로운 융합 교육방식을 적용한 '코모'앱이 아이들에게 코딩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친숙한 동화 속의 문제들과 자연스럽게 상호 연결시켜주어, 스스로 코딩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첫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