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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피의 게임'에서 활약 중인 박지민 MBC 아나운서의 일상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사진=박지민 인스타그램 |
MBC '피의 게임'에서 활약 중인 박지민 MBC 아나운서의 일상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박지민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초 광합성'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박 아나운서는 햇빛에 눈이 부셔 눈을 질끈 감고 있는 모습이다. 청바지에 흰색 니트를 입은 단정한 옷차림에 루이비통 머플러와 구찌백으로 포인트를 준 일상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박 아나운서는 1991년생으로 동덕여대 방송연예학과와 국어국문학과, 한양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을 거쳐 2016년 연합뉴스TV에 아나운서로 입사한 뒤 2017년 MBC로 이직했다.
'피의 게임'에서 연이은 배신으로 반전 결과를 이끌어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피의 게임'은 배신, 거짓, 음모 등 어떤 수단을 써서라도 살아남아야 하는 치열하고 처절한 생존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30분 MBC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