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8기 영숙이 쌍커풀 수술 사실을 알려 화제다. /사진=영숙 인스타그램
'나는 솔로' 8기 영숙이 쌍커풀 수술 사실을 알려 화제다. /사진=영숙 인스타그램

'나는 솔로' 8기 영숙이 '쌍밍아웃'을 해 눈길을 끌었다.

ENA플레이·SBS플러스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의 8기 여성 출연자인 영숙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쌍커풀 수술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저는 착장 문의가 없어서 아쉬운대로 쌍수라도 알려드리려?'라는 메시지와 함께 쌍꺼풀 수술 전 사진을 게재했다.


보통 성형수술을 했더라도 숨기거나 부인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영숙은 아무도 묻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평소 센스있는 표현으로 시선을 끌어왔던 영숙은 이번에도 쌍커풀 수술을 공개하며 털털한 면모와 남다른 매력을 뽐냈다.

영숙의 '쌍밍아웃'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하기 전도 예쁘다" "비포, 애프터 둘 다 예쁘니 나오는 자신감" "털털해서 더 매력적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