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예원이 단아하고 센스있는 일상룩을 선보였다.
장예원, 단아한 오피스룩에 스니커즈…

장예원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eptember! 제일 좋아하는 계절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예원은 잎이 무성한 나무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장예원은 화이트 셔츠에 블랙 스커트를 입고 깔끔하고 단아한 오피스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스포티한 무드의 스니커즈를 매치해 '운도녀(운동화를 신고 출근하는 도시 여자)' 정석을 보여줬다. 특히 그녀는 러블한 미소로 인형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장예원, 단아한 오피스룩에 스니커즈…

한편, 2012년 S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장예원은 2020년 9월 SBS를 퇴사 후 현재 프리랜서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