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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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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유 퀴즈 온 더 블럭' 김성령이 연축성 발성 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발성 수업과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2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배우 김성령이 유퀴저로 함께했다.
항상 준비된 배우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 중인 김성령은 발성 장애로 인해 15년째 발성 수업을 받고 있다고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김성령은 "성대 문제가 아니라 뇌의 문제다, 연축성 발성 장애가 있다"라며 배우로서 치명적인 병이라고 전했다. 김성령은 '갑자기 목소리가 안 나오고 떨리지? 말하는데 왜 이렇게 힘이 들지?'라는 생각에 병원을 찾아 병을 진단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김성령은 발성 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운동을 했다며 18년째 한 번도 쉬지 않고 운동을 하고 있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