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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4주차에는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 종목 확대와 마이크로소프트 CEO(최고경영자) 방한 등 여러 이벤트가 예정돼 있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부터 주요 종목이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 종목에 편입될 예정이다. 넥스트레이드 거래 종목은 기존 110개에서 350개로 대폭 확대된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 삼성바이오로직스, LG에너지솔루션 등 대형주를 대부분 거래할 수 있다.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는 보아오 포럼이 개최된다. 중국 보아오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경제 포럼으로, 아시아 국가 간 교류를 통한 경제발전이 개최 목적이다. 올해 회의에선 아시아 경제 통합과 지속 가능한 발전에 초점을 맞춘 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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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티아 나델라 MS(마이크로소프트) CEO가 오는 26일 방한한다. MS는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모두를 위한 AI(인공지능), AI 혁신의 오늘과 내일'을 주제로 '마이크로소프트 AI 투어 인 서울'을 개최한다.
오는 27일에는 넥슨에서 마비노기 모바일을 출시하며 영화 '본회퍼: 목사, 스파이, 암살자'가 개봉된다. 오는 28일에는 Counterpoint(카운터포인트)의 스마트폰 월간 판매량이 발표된다. 지난해 9월에 발표된 자료에서는 미국·중국·독일·영국 일본에선 애플 기종이, 한국과 프랑스에선 삼성 기종이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