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우쿠우가 다음달 세번째 가맹 브랜드 '올웨이즈샤브'를 론칭한다. /사진=쿠우쿠우

쿠우쿠우가 세번째 가맹 브랜드 '올웨이즈샤브'를 론칭한다. 다음달 첫 가맹 오픈을 앞두고 있는 세 번째 브랜드 샤브샤브 뷔페 올웨이즈샤브 역시 쿠우쿠우의 출점 전략인 시·구 1개 원칙을 적용해 가맹점과의 상생 구조를 이어갈 방침이다.

쿠우쿠우는 가맹점주의 부담을 가중시키는 방식이 아닌 자체 출점 원칙과 가맹점과의 상생 철학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쿠우쿠우는 그동안 시 또는 구 단위로 1개의 매장만을 오픈하는 전략을 고수하며 과밀 출점을 지양하고 있다. 이는 가맹점의 영업권을 최대한 보장하고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통해 본사와 가맹점 간의 갈등 없는 상생 관계를 구축하기 위함이다.

쿠우쿠우 관계자는 "최근 일부 프랜차이즈의 고리대금 기반 확장 방식이 논란을 빚는 가운데 뷔페 프랜차이즈 쿠우쿠우의 상생 경영 전략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