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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상공회의소는 오는 20일 오전 10시 제3강의실에서 지역 기업 대표와 임직원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실무 교육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공동 주최하는 전국 순회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역 기업의 중대재해처벌법 이해도 제고와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는 이유신 산업안전보건공단 차장이 강사로 나서 △산업안전보건법 이해와 안전문화 확산 △사고 사례·재발 방지 대책 △위험성 평가 우수 사례 등의 내용을 집중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상의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접수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기획조사본부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