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래 임미숙 새 집/1호가 될 순 없어2 캡처

김학래 임미숙 새 집/1호가 될 순 없어2 캡처

김학래 임미숙 새 집/1호가 될 순 없어2 캡처

김학래 임미숙 새 집/1호가 될 순 없어2 캡처

김학래 임미숙 새 집/1호가 될 순 없어2 캡처

김학래 임미숙 새 집/1호가 될 순 없어2 캡처

김학래 임미숙 새 집/1호가 될 순 없어2 캡처

김학래 임미숙 새 집/1호가 될 순 없어2 캡처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개그맨 부부 김학래와 임미숙의 5성급 호텔을 연상케 하는 100평 새집이 최초 공개됐다.

지난 11일 방송한 JTBC '1호가 될 순 없어2'에는 임미숙, 김학래 부부의 100평 새집이 공개됐다.


임미숙은 "최근 이사했다, 지난번에 살던 집에 25년간 살았다"라며 "그 집은 3층이고 어둡고 우울해서 공황장애까지 겪었다, 이 집은 뷰가 좋다"고 소개했다.

임미숙의 말처럼 새로운 집은 롯데 타워를 전망으로 한 뻥 뚫린 뷰를 갖고 있었다. 또 화이트 톤의 넓은 주방과 고급 가구들로 채운 거실이 눈에 띄었다.

또 임미숙은 롯데타워를 전망으로 한 자신의 방은 물론 임미숙 전용 드레스룸과 욕실까지 공개해 다른 코미디언의 부러움을 샀다.


임미숙과 김학래는 각방을 사용했는데, 좋은 뷰를 가진 임미숙의 방과는 달리 김학래 방은 앞이 꽉 막힌 뷰에 방이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자막에는 '원죄로 인한 빈뷰격차'가 달려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임미숙과 김학래의 집에는 팽현숙, 최양락 부부가 초대됐다. 두 부부는 "우리 집의 몇 배냐" "명품 가방 좀 봐라"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