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관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싱어송라이터이자 작곡가, 프로듀서로 활약 중인 권순관이 '2025 뷰티풀 민트 라이프'(이하 '뷰민라')의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가수 유주와의 콜라보 무대가 예고되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권순관은 오는 14일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뷰민라'에 출연한다. 특히 지난 3월 곡 '끝이 아니길'에서 호흡을 맞춘 유주와의 합동 무대가 예고되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끝이 아니길;은 마음을 전하고자 달려 나가는 마음을 청량하면서도 섬세하게 그려낸 곡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음원 외에도 라이브클립, 인터뷰 영상 등을 통해 둘의 음악적 교감을 확인할 수 있었던 협업이었던 만큼 실제 페스티벌에서 함께 합동 무대를 만들어내 기대감이 높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