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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비바리퍼블리카)가 경력 3년 이하 개발자를 채용하는 '2025 토스 NEXT(넥스트) 개발자 챌린지' 서류접수를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해당 챌린지는 실력 중심의 신입 개발자 채용 프로그램이다. 이 전형으로 입사한 팀원은 서비스 개선 및 핵심 기능 개발 등 업무에 투입된다.
토스는 최대 50명을 영입할 예정이다. 모집 직군은 ▲서버(Server) ▲프론트엔드(Frontend) ▲안드로이드 ▲iOS ▲노드제이에스(Node.js) 개발 등 5개다. 토스, 토스증권, 토스뱅크, 토스플레이스, 토스인컴 등 5개 계열 법인이 함께한다.
서류 접수는 다음달 7일 밤 11시59분까지 NEXT 개발자 챌린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다음달 9일에는 서류 제출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코딩 테스트를 비롯한 개발 과제 전형을 진행한다. 과제는 실제 서비스 운영에 필요한 실무 중심 문제로 구성한다.
전형 결과는 서버 직군이 다음달 18일, 그 외 4개 직군의 경우 다음달 12일에 발표한다. 이후 직무·문화적합성 인터뷰, 레퍼런스 체크 순서로 이어진다. 직군에 따라 사전 과제 전형이 추가될 수 있다. 합격자는 오는 10월 중순 입사 예정이다.
토스 관계자는 "NEXT 개발자 챌린지는 경력보다 문제 해결력을 중시하는 토스 채용 원칙이 반영된 성공적인 인재 발굴 사례"라며 "앞으로도 실력과 잠재력을 갖춘 핵심 인재를 적극 확보해 서비스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전형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2025 토스 NEXT 개발자 챌린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