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이정환 기자 = 데미 파인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는 이번 여름 주얼리 스타일링으로 '여름 데일리 주얼리'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디디에 두보의 이어링과 네크리스는 '여름철 더욱 빛나는 주얼리'로 불리며, 어떤 착장에도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음이 특징으로 알려졌다.
대표적으로 '미스 두 원터치 실버 이어링'은 여름의 청량한 색감에 부드럽게 말린 리본을 연상시키는 곡선 디테일과 부피감이 느껴지는 D쉐입 디자인이 특징이다. 원터치 착용 방식으로 바쁜 아침에도 데일리로 착용하기 적합하다.
디디에 두보에 따르면 '센슈얼 트윈 디리스'는 무더운 날씨에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을 때 추천된다. '센슈얼 마리아주 컬렉션'의 올해 신제품으로 서로 다른 디자인의 D 디테일이 층층이 겹치는 점이 눈길을 끈다.
또 로즈·옐로우·화이트·센슈얼 4가지 골드 색상이 존재해 착용자의 개성을 담은 맞춤형 주문이 가능하다. 디디에 두보는 "편안한 티셔츠 차림, 격식 있는 포멀룩, 여름철 필수템인 원피스 등 어디에 매치해도 은은한 반짝임과 흔치 않은 디자인으로 특별한 데일리룩을 완성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디디에 두보의 데일리 주얼리 제품은 디디에 전국 백화점 매장과 온라인 부티크에서 찾을 수 있다.
디디에 두보 관계자는 "올여름 역대급 무더위로 옷차림이 더욱 가벼워진 만큼, 주얼리 하나만으로 스타일 지수를 높일 수 있는 데일리 아이템에 대한 관심이 높다"라며, "디디에 두보만의 독보적인 감성이 담긴 아이템을 데일리룩에 매치해 나만의 개성과 프렌치 감성이 돋보이는 여름 스타일링을 완성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