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가 순백의 웨딩드레스 자태로 우아함을 드러냈다. /사진=에스파 공식 유튜브 캡처

그룹 에스파 카리나가 순백의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지난 15일 에스파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지금 우리 애가 콘서트 VCR 찍을 건데 좋은 댓글 많이 남겨줘 | 2025 aespa LIVE TOUR - SYNK : aeXIS LINE VCR Behind'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에스파의 세 번째 단독 콘서트 VCR 영상 촬영 비하인드가 담겼다. 에스파 멤버들은 웨딩 드레스를 입고 각자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촬영했다. 드레스 차림으로 복싱 글러브, 전동 드릴 등 다양한 아이템을 더해 촬영을 진행하며 챌린지도 소화했다.


특히 카리나는 오프 숄더 드레스에 흰 면사포를 쓰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카리나는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을 간직하려는 듯 "엄마한테 보여줘야겠다"며 사진을 찍었다. 그러면서 그는 "엄마, 나 오늘 결혼해. 나랑"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