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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 모터스(GM) 한국사업장이 크로스오버, SUV와 픽업트럭을 고객이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지엠 드라이빙 페스타'(GM Driving Festa)를 개최한다.
6일 GM 한국사업장에 따르면 오는 8~10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경기도 여주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중심으로 GM이 제안하는 정통 아메리칸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더 빌리지 오브 지엠'과 연계해 진행된다.
시승 차량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트래버스, 타호와 GMC 시에라 등 총 5종이다.
시승 참여는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내 마련된 시승부스에서 가능하며 만 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7시30분까지다. 시승코스는 주간과 야간, 오프로드 주행이 포함된 익스트림 코스와 도심 주행력을 체험할 수 있는 컴포트 코스 등 차량 성능과 고객 요구에 따라 코스를 선택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형태로 진행된다.
참여 고객 전원에게는 신세계 상품권 2만원 권이 제공된다. 행사장에는 시승체험과 함께 제품 상담이 가능한 전시부스도 오전 11시부터 밤 9시까지 함께 운영된다.
정정윤 GM 한국사업장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이번 시승행사를 통해 아웃도어 액티비티에 특화된 GM의 정통 아메리칸 SUV와 픽업트럭의 차별화된 매력과 뛰어난 주행성능을 직접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