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화보에서 임윤아는 키린의 시그니처인 울루 쿠튀르 컬렉션을 자신만의 다채로운 매력으로 오롯이 자아냈다. 세련된 주얼리 디자인, 임윤아의 우아함을 모두 담은 비주얼을 다양한 시선으로 표현했다.
특히 오리엔탈 무드가 물씬 느껴지는 화보 속 임윤아의 모습은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임윤아는 '데이즈드' 인터뷰에서 키린의 뮤즈로 다양한 주얼리와 함께 촬영한 소감도 들려줬다. "사진을 보니, 저도 새롭더라고요. 재밌었어요". 또한 그녀는 다가오는 새해를 위해 카운트다운하며 빌고 싶은 올해의 마지막 소원도 들려줬다. "항상 소원하면 건강을 제일 많이 이야기하는 편인데, 지금까지 달려온 것처럼 체력이 뒷받침되어야 할 수 있는 게 일이니까요."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