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3년 '부산국제주류·와인박람회'에 참가했다./사진제공=경북 안동시
안동시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3년 '부산국제주류·와인박람회'에 참가했다./사진제공=경북 안동시


경북 안동시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3년 '부산국제주류·와인박람회'에 참가했다.

안동시는 이날 박람회에서 지역 5개 전통주 업체와 국내외 바이어와 참가자들에게 안동 전통주를 선보였다.


조옥화민속주안동소주, 명인안동소주, 안동진맥소주와 임하막걸리, 금계당의 막걸리, 약주, 탁주 등 5개 업체가 참가해 다양한 제품이 전시됐다.

안동시는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참가 계기로 지역 전통주 업체들이 국내외 시장 개척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지역 업체가 참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부산국제주류·와인박람회는 국내 및 세계 주류를 한 자리에 전시하여 국내 유통 바이어 및 해외 바이어에게 상담 기회를 제공하고, 세계전통주페스티벌, 국제맥주 및 기기설비산업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는 국내 최고 주류 비즈니스 플랫폼이다.